Think about this...
글수 8
'모난 돌이 정 맞는다'라는 우리 속담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의미가 '곧게 행동하는 사람은 주변에서 질시를 받기도 하는 것은 필연이다'는 소신을 가지라는 격려의 의미보다, '혼자 바른척하면 욕먹으니까 둥글게 사는게 낫다'라는 의미로만 해석되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입니다.
개인적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무척 존경합니다. 물론 그분의 대통령으로써의 정책이나 공로에 대해서 모두 훌륭하게 여기지도 않으며 많은 실망도 했지만, 선비로써의 그의 모습은 여전히 흠모할만 합니다. 대통령으로써 기대가 컸던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지만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움의 대상이 되는것은 그분의 곧은 심지 때문이지 않은가 합니다. 앞으로의 모습은 또 알 수 없으나 예순이 넘기는 세월을 사시는 동안, 더구나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정치계에서 살아오면서 심지곧게 지조를 지켜가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못해먹겠다'라는 자조섞인 국민적 유행어도 그래서 나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우리가 살아가면서도 종종 경험하게 되지만 자신의 소신를 지키려는 노력은 이내 고집을 내세우는 모습으로 비치게되고, (소신을 지키고 싶었을 뿐인 자신의 의도와는 달리) 다른 사람을 쉽게 '쉽게 타협하는 사람'으로 몰아세우는 듯 비추이게 되어, 그 다른 사람이 나로부터 멀어지게되는 단초를 놓기도 하게 됩니다. 아마 곧잘 '고집센 사람' '혼자 잘난 사람' '고지식한 사람' '편하게 대하기 어려운 사람' '원리원칙 주의자' 혹은 요새 말로는 '까칠한 사람'으로 불리게 되기 쉽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같이 놀아줄려는 사람도 당연히 줄어들겠지요. 아마 지켜가고 싶은 소신의 범위가 넓으면 넓을 수록 점점더 답답한 사람이 될겁니다. 술한잔 안마시는 사람도 술자리만 되면 같이 어울리기가 어려운게 사람들 어울리는 세상인데, 마음이 곧은 사람은 마음의 거리감을 느낄 가능성이 높은 것이 현실입니다.
아마 정치계에서 심지가 곧은 이는 단순한 거리감이 아니라 곧바로 '정적'이 되고 '제거대상'이 되고 온갖 비난의 대상이 되겠지요. '니가 그렇게 잘났어? 넌 얼마나 깨끗한데? 꼴보기 싫은데?'라며 매도할 것이고, 비난하는 자들은 자기들끼리 서로 장단맞춰가면서 서로를 위안할것입니다. 얼마나 우스운 모습인지..
그렇지만 다행이도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아직 곧은 심지를 가진 사람을 그리워합니다.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판단하지 않고, '모두의 이익' 혹은 '미래의 큰 이익'을 위해서 판단하고 행동해줄 사람을 원합니다. 거짓말 하지 않고 솔직하게 말하고, 최선을 다해서 행동하는 사람을 원합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은 '온갖 비난과 견제'의 짐, 그리고 때로는 외로움이라는 아픔마저 짊어져야 하기에 누구든지 쉽게 그 길을 택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이들이 곧은 이를 그리워 하는 것은 세상을 더 바르고 좋게 만들어 가는데 있어서, 지조있는 사람들은 나보다 조금은 더 용기를 낼 수 있을 거라고 믿기 때문일겁니다. 바르게 말하고 바르게 행동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아마 남들보다 훨씬더 강해야 할겁니다. 그 소신을 지켜가려면 수많은 어려움과 외로움이 직면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들이 더 강해야 하는 이유는, 그들이 우리 사회의 지도자가 되어줘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지도가가 되어가는 길에 다리를 놓아주려는 이들보다 길을 막으려는 이들이 더 많겠지만, 그래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더 꾹 참고 고생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소신을 지닌채 큰 뜻을 품은 이들에게 격려해주고 기도해 주고 싶습니다. 그대길이 멀고 험하고 외로운 길이겠지만 더 강해지고, 더 노력해서 반드시 세상의 좋은 지도자가 되어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스스로에게도 다짐하고 싶습니다. 지금 얼마나 많이 둥글어졌는지 모르겠지만, 세상을 더 바르고 따뜻하게 만들고 싶은 소망이 아직 남아있다면 눈앞의 현실을 보지 말고 미래의 꿈을 보면서 더 열심히 노력하고 튼튼해지라고 말입니다.
'부모님들이 바르고 혈기넘치는 자녀들에게 '야이놈아 모난돌이 정맞는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바람부는대로 물결치는대로 순응하며 살아라'라고 비겁한 교훈을 수백년간 가르쳐왔던 우리의 역사가 바뀌어야만 한다. 그래야만 앞으로 우리의 젊은이들이 정의롭게 바른 꿈을 꾸며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그들의 열정을 바치고 세계를 이끌어가는 나라를 만들 수 있다'던 출사표를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무척 존경합니다. 물론 그분의 대통령으로써의 정책이나 공로에 대해서 모두 훌륭하게 여기지도 않으며 많은 실망도 했지만, 선비로써의 그의 모습은 여전히 흠모할만 합니다. 대통령으로써 기대가 컸던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지만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움의 대상이 되는것은 그분의 곧은 심지 때문이지 않은가 합니다. 앞으로의 모습은 또 알 수 없으나 예순이 넘기는 세월을 사시는 동안, 더구나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정치계에서 살아오면서 심지곧게 지조를 지켜가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못해먹겠다'라는 자조섞인 국민적 유행어도 그래서 나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우리가 살아가면서도 종종 경험하게 되지만 자신의 소신를 지키려는 노력은 이내 고집을 내세우는 모습으로 비치게되고, (소신을 지키고 싶었을 뿐인 자신의 의도와는 달리) 다른 사람을 쉽게 '쉽게 타협하는 사람'으로 몰아세우는 듯 비추이게 되어, 그 다른 사람이 나로부터 멀어지게되는 단초를 놓기도 하게 됩니다. 아마 곧잘 '고집센 사람' '혼자 잘난 사람' '고지식한 사람' '편하게 대하기 어려운 사람' '원리원칙 주의자' 혹은 요새 말로는 '까칠한 사람'으로 불리게 되기 쉽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같이 놀아줄려는 사람도 당연히 줄어들겠지요. 아마 지켜가고 싶은 소신의 범위가 넓으면 넓을 수록 점점더 답답한 사람이 될겁니다. 술한잔 안마시는 사람도 술자리만 되면 같이 어울리기가 어려운게 사람들 어울리는 세상인데, 마음이 곧은 사람은 마음의 거리감을 느낄 가능성이 높은 것이 현실입니다.
아마 정치계에서 심지가 곧은 이는 단순한 거리감이 아니라 곧바로 '정적'이 되고 '제거대상'이 되고 온갖 비난의 대상이 되겠지요. '니가 그렇게 잘났어? 넌 얼마나 깨끗한데? 꼴보기 싫은데?'라며 매도할 것이고, 비난하는 자들은 자기들끼리 서로 장단맞춰가면서 서로를 위안할것입니다. 얼마나 우스운 모습인지..
그렇지만 다행이도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아직 곧은 심지를 가진 사람을 그리워합니다.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판단하지 않고, '모두의 이익' 혹은 '미래의 큰 이익'을 위해서 판단하고 행동해줄 사람을 원합니다. 거짓말 하지 않고 솔직하게 말하고, 최선을 다해서 행동하는 사람을 원합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은 '온갖 비난과 견제'의 짐, 그리고 때로는 외로움이라는 아픔마저 짊어져야 하기에 누구든지 쉽게 그 길을 택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이들이 곧은 이를 그리워 하는 것은 세상을 더 바르고 좋게 만들어 가는데 있어서, 지조있는 사람들은 나보다 조금은 더 용기를 낼 수 있을 거라고 믿기 때문일겁니다. 바르게 말하고 바르게 행동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아마 남들보다 훨씬더 강해야 할겁니다. 그 소신을 지켜가려면 수많은 어려움과 외로움이 직면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들이 더 강해야 하는 이유는, 그들이 우리 사회의 지도자가 되어줘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지도가가 되어가는 길에 다리를 놓아주려는 이들보다 길을 막으려는 이들이 더 많겠지만, 그래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더 꾹 참고 고생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소신을 지닌채 큰 뜻을 품은 이들에게 격려해주고 기도해 주고 싶습니다. 그대길이 멀고 험하고 외로운 길이겠지만 더 강해지고, 더 노력해서 반드시 세상의 좋은 지도자가 되어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스스로에게도 다짐하고 싶습니다. 지금 얼마나 많이 둥글어졌는지 모르겠지만, 세상을 더 바르고 따뜻하게 만들고 싶은 소망이 아직 남아있다면 눈앞의 현실을 보지 말고 미래의 꿈을 보면서 더 열심히 노력하고 튼튼해지라고 말입니다.
'부모님들이 바르고 혈기넘치는 자녀들에게 '야이놈아 모난돌이 정맞는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바람부는대로 물결치는대로 순응하며 살아라'라고 비겁한 교훈을 수백년간 가르쳐왔던 우리의 역사가 바뀌어야만 한다. 그래야만 앞으로 우리의 젊은이들이 정의롭게 바른 꿈을 꾸며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그들의 열정을 바치고 세계를 이끌어가는 나라를 만들 수 있다'던 출사표를 기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