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오늘 저심, 오늘 저녁.. 3끼 연속으로 제가 만든 음식으로 다른 사람에게 대접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실제 맛이 어땠는지는 알수 없으나 ^^, 맛있게 음식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면서 뭔가 알 수 없는 행복이... ^^

살면서 내가 즐겁게 하는 일이 뭔가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아마 연구... 행복하게도 연구하는건 제직업인데 '힘든순간'은 있었어도' 하기싫었던 순간'은 거의 없었던것 같네요. 감사하게도...

그리고 사랑?.. 사랑하는 이를 기쁘게 하는 일이 결과가 내 뜻과는 달라 서운한 순간은 있었지만 '억지로'한 순간은 없었나봅니다.

그리고 여행. 배고프고, 춥고, 지치고, 육체적 고통이 따르는 여행은 많았어도 늘 마음은 즐거운게 여행이었던듯..

그리고 많겠지만...

떠오르는 것 하나가 요리... ^^ 이상하게 요리를 하면 즐겁습니다. 뭐랄까 뭔가를 창조하는 느낌이듭니다. 그냥 혼자 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기도하고, 혹시 모르는게 있으면 단서를 찾아보기도 하고... 오감의 감동이랄까. 눈으로보고, 손으로 만지고 움직이고, 냄새를 맡고 맛을 보고. 그리고 소리도 요리할때 아주 중요한 요소죠...^^ 저만의 Recipe는 그냥 제감대로 한것일 뿐이랍니다. 누가 그렇게 하라고 일러준게 아니라.. 아 물론 치명적인 실수를 하면 얼른 인터넷에서 제대로된 조리법을 검색을 하지요 ^^
맛있는 음식을 보면 왠지 만들어 보고 싶고, 또 누군가에게 먹여주고 싶은가 봅니다. 다른 사람들이 제가 만든 요리를 먹고 기뻐하는 것이 얼마나 뿌듯하던지... ^^ 벌써 다음에는 무엇을 만들어 볼까 고민입니다.

오늘은 요리의 기쁨을 느낀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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