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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 25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대학교 전자공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김종민 이라는 학생입니다.
현재 LG그룹 추최 LG글로벌챌린저라는 공모전에 참가하기위해 오감정보통신
관련제안서 작성중에 외국 기업및 관련 연구소 탐방을 위해 관련 기관과 컨택하는
과정에서 3D 인터페이스의 장대성씨의 소개로 이렇게 연락 드리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제안서가 만일 채택이 된다면 7월 15~8월 31일 사이에 미국에
탐방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괜찮으시다면 촉각 관련 MIT 연구소에 탐방에
도움을 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는 4명의 정원으로 팀이 구성된 경기대학교 학생입니다. 탐방 목적은 오감기술관련
조사와 기술 현황 및 상용화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에 대해 인터뷰 및 기업
탐방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원 대다수가 기본적인 회화가 가능하기때문에
탐방에는 무리가 없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답장 부탁드립니다.
김종민 올림 (010-6436-2615)
저는 경기대학교 전자공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김종민 이라는 학생입니다.
현재 LG그룹 추최 LG글로벌챌린저라는 공모전에 참가하기위해 오감정보통신
관련제안서 작성중에 외국 기업및 관련 연구소 탐방을 위해 관련 기관과 컨택하는
과정에서 3D 인터페이스의 장대성씨의 소개로 이렇게 연락 드리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제안서가 만일 채택이 된다면 7월 15~8월 31일 사이에 미국에
탐방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괜찮으시다면 촉각 관련 MIT 연구소에 탐방에
도움을 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는 4명의 정원으로 팀이 구성된 경기대학교 학생입니다. 탐방 목적은 오감기술관련
조사와 기술 현황 및 상용화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에 대해 인터뷰 및 기업
탐방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원 대다수가 기본적인 회화가 가능하기때문에
탐방에는 무리가 없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답장 부탁드립니다.
김종민 올림 (010-6436-2615)
2009.02.18 08:40:48
오 원희구나. 정말 반갑다. 지금도 독일에서 재미있는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니 정말 멋지구나. 권동수 교수님께서도 너 소식을 알면 참 반가워 하실것 같아. 난 얼마전에 Dresden에 출장이 있어서 다녀온적이 있는데 언제 또 가볼지 모르겠지만 연락처라도 남겨놔야 연락이라도 하지... ^^ 난 kyungku @ gmail.com으로 연락하면 돼. 난 그동안 졸업하고, 결혼도하고, 또 한국의 ETRI에서 일을 하다가 MIT Touch Lab에 1년간 있다가, 다음달이면 ETRI로 다시 복직할 예정이야. 지금은 HCI분야 전반의 일을 하는데, 여전히 Haptics도 중요한 부분의 하나로 연구하고 있어. 언제 어디서든 반가운 소식있으면 전해주렴. 축하해주거나 서로 도울일 있으면 언제나 환영~
2009.01.12 12:35:14
정선생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승찬이 한테서 서울로 이사가셨다는 말을 듣고 인사도 못 드렸던 것이 서운했었는데, 어느새 미국에 계시네요. 저도 작년초부터 보스턴에서 머무르고 있습니다. 학교에 계실때 꼭 드렸어야 하는 고맙다는 말씀을 참 많이 빠뜨리고, 오히려 편치 못하게 해드린적이 많았던 것이 늘 마음에 많이 남아있습니다. 학생들에게 참 많은 정을 주셨던 모습도 많이 기억이 납니다. 사소한 일까지 많이 챙겨주셔서 참 감사했었습니다. 여기선 오히려 같은 나라인 미국인데도 보스턴과 시애틀은 참 멀게 느껴지네요. 이 나라는 참 큰것 같아요~ ^^ 늘 건강하시구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한해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햅틱스' 검색하다가 우연히 들렸습니다.
저는 부산의 모 대학교 기계과 05학번이고 현재 휴학중입니다.
초면에 이렇게 실례를 무릎쓰고 글을 올립니다.
저는 03년도 11월에 과학동아에 기재된 '햅틱스'관련 기사를 보고
그쪽으로 진로를 결정했습니다.
그때는 검색을 해봐도 관련 자료를 구할 수가 없어서 ,
공대 중에 가장 비슷할거 같은 과인
기계과전공을 선택했는데 배우면 배울 수록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카이스트 들어갈 실력은 안되고 ...)
관련해서 전공을 배우려면 , 어떤 길이 좋을지 ,
공학의 선배님으로서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
초면에 실례지만 ...
그럼 좋은하루되세요
저는 부산의 모 대학교 기계과 05학번이고 현재 휴학중입니다.
초면에 이렇게 실례를 무릎쓰고 글을 올립니다.
저는 03년도 11월에 과학동아에 기재된 '햅틱스'관련 기사를 보고
그쪽으로 진로를 결정했습니다.
그때는 검색을 해봐도 관련 자료를 구할 수가 없어서 ,
공대 중에 가장 비슷할거 같은 과인
기계과전공을 선택했는데 배우면 배울 수록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카이스트 들어갈 실력은 안되고 ...)
관련해서 전공을 배우려면 , 어떤 길이 좋을지 ,
공학의 선배님으로서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
초면에 실례지만 ...
그럼 좋은하루되세요
2008.06.11 09:05:15
안녕하세요. 햅틱스에 관심이 많으시다니 정말 반갑니다. 그리고 어떤 답을 드리는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지 고민이 되네요. ^^
기계공학과 커리큘럼이 좀 재미가 없는건 사실이죠. ^^ 과제는 아마도 제일 많은 학과중 하나죠. 무슨 '역학'과목은 그렇게 종류가 많은지.. 뭔가 창의적으로 설계도 해보고 만들어가면서 공부하고 싶은데, 배우는건 대부분이 복잡한 '수식'과 '그림들'만이 난무하는 책들 뿐이죠. 미분방정식이 사라지는 그날이 평화가 찾아오는 그날이 아닐런지... ^^ 아마 한동안 그렇게 배울겁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조언은 '넓고 다양하게 보세요'라는 말입니다. 다른 학문의 분야와 비교할때 '기계공학'의 가장 큰 장점은 '시스템 전체'를 보는 교육을 받는 다는 점입니다. 예를들어 자동차를 보자면 다른 분야는 자동차의 수많은 부품들 중 몇가지를 바라보는데 그치지만, 기계공학은 전체의 영역을 대상으로 하죠. 재료, 엔진, 연소, 제어, 각종 전자장비, 고체/유체/열/생체 역학, 각종 장치등등.. 나무와 숲을 모두 바라보아야 하기 때문에 공부할 것도 많고 머리도 아픕니다. 그렇지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여길 수 있지 않을까요?
다른 학문을 공부하다가 기계공학을 공부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기계공학의 영역이 워낙 넓다보니 그저 막막하거든요.. 그러나 반대로 기계공학을 공부하면서 다른 학문으로 발을 뻗어가는 것은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른 분야를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나 스스로를 다른 사람이 쉽게 흉내낼 수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속된말로 '깍고 딱고 조이고 기름칠하고'하는 것을 기계공학의 전부라고 생각하면 우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다행이도 요즈음은 기계공학과의 커리큘럼이 많이 바뀌긴했지만, 특히 햅틱스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타학과의 과목을 많이 수강하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전산학과나 전자공학과의 기초과목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생물학과나 심리학과의 과목을 곁들인다면 금상첨화일것 같습니다만 사실 말처럼 쉽지 않죠? ^^ 본인 스스로 관심사를 적극적으로 찾아서 다니는 노력이 공부를 조금은 재미있게 만들어 준답니다.
그리고 햅틱스 분야를 계속 공부하여서 '전문성'을 갖추고 싶으시다면, 대학원 진학을 권유드립니다. KAIST도 좋은 학교지만, 우리나라 대학원 교육이 지금은 상당한 수준에 올라있기 때문에 전문성과 인격을 두루갖추신 지도교수님만 잘 찾으신다면 어디에서 공부를 하시던지 좋은 성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에도 햅틱스를 전문적으로 연구하시는 교수님들이 KAIST 이외에도 광주과기원, 한국기술교육대, 포항공대, 성균관대, 고려대, 이화여대 등 여러 기관에 계십니다. 본인의 노력 여부에 따라 다르겠지만, 열심히 하시면 석사과정(대개 2년) 공부로도 관련분야의 일을 하실 수 있는 전문성은 습득하실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
기계공학과 커리큘럼이 좀 재미가 없는건 사실이죠. ^^ 과제는 아마도 제일 많은 학과중 하나죠. 무슨 '역학'과목은 그렇게 종류가 많은지.. 뭔가 창의적으로 설계도 해보고 만들어가면서 공부하고 싶은데, 배우는건 대부분이 복잡한 '수식'과 '그림들'만이 난무하는 책들 뿐이죠. 미분방정식이 사라지는 그날이 평화가 찾아오는 그날이 아닐런지... ^^ 아마 한동안 그렇게 배울겁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조언은 '넓고 다양하게 보세요'라는 말입니다. 다른 학문의 분야와 비교할때 '기계공학'의 가장 큰 장점은 '시스템 전체'를 보는 교육을 받는 다는 점입니다. 예를들어 자동차를 보자면 다른 분야는 자동차의 수많은 부품들 중 몇가지를 바라보는데 그치지만, 기계공학은 전체의 영역을 대상으로 하죠. 재료, 엔진, 연소, 제어, 각종 전자장비, 고체/유체/열/생체 역학, 각종 장치등등.. 나무와 숲을 모두 바라보아야 하기 때문에 공부할 것도 많고 머리도 아픕니다. 그렇지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여길 수 있지 않을까요?
다른 학문을 공부하다가 기계공학을 공부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기계공학의 영역이 워낙 넓다보니 그저 막막하거든요.. 그러나 반대로 기계공학을 공부하면서 다른 학문으로 발을 뻗어가는 것은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른 분야를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나 스스로를 다른 사람이 쉽게 흉내낼 수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속된말로 '깍고 딱고 조이고 기름칠하고'하는 것을 기계공학의 전부라고 생각하면 우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다행이도 요즈음은 기계공학과의 커리큘럼이 많이 바뀌긴했지만, 특히 햅틱스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타학과의 과목을 많이 수강하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전산학과나 전자공학과의 기초과목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생물학과나 심리학과의 과목을 곁들인다면 금상첨화일것 같습니다만 사실 말처럼 쉽지 않죠? ^^ 본인 스스로 관심사를 적극적으로 찾아서 다니는 노력이 공부를 조금은 재미있게 만들어 준답니다.
그리고 햅틱스 분야를 계속 공부하여서 '전문성'을 갖추고 싶으시다면, 대학원 진학을 권유드립니다. KAIST도 좋은 학교지만, 우리나라 대학원 교육이 지금은 상당한 수준에 올라있기 때문에 전문성과 인격을 두루갖추신 지도교수님만 잘 찾으신다면 어디에서 공부를 하시던지 좋은 성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에도 햅틱스를 전문적으로 연구하시는 교수님들이 KAIST 이외에도 광주과기원, 한국기술교육대, 포항공대, 성균관대, 고려대, 이화여대 등 여러 기관에 계십니다. 본인의 노력 여부에 따라 다르겠지만, 열심히 하시면 석사과정(대개 2년) 공부로도 관련분야의 일을 하실 수 있는 전문성은 습득하실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
